‘디자인 외주, 우리 팀도 더 잘할 수 있을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위픽코퍼레이션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기획은 끊임없이 쏟아졌고, 마케팅팀은 늘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인하우스 디자이너 한 명으로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웠죠.
위픽코퍼레이션은 그 한계를 인정하고, ‘기획은 내부에서, 실행은 외부에서’라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외주를 체계화하면서, 마케팅팀은 다시 실행력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픽코퍼레이션 위픽부스터팀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김효경입니다. 병의원, 창업, 장기렌트, 개인회생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광고를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Q. 플로우웍스 도입 전, 디자인 업무는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내부 디자이너 1명으로는, 팀의 모든 디자인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어요. 전사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는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있었지만, 저희 팀 전담은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리소스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일정이 급하거나 여유가 없을 땐 마케터들이 직접 디자인을 하거나, 이미지 사이트에서 원본을 구매해 수정하기도 했고요.

Q. 어떤 계기로 외주를 고민하게 되셨나요?

내부 리소스로는 도저히 소화가 안 됐어요. 결국 ‘마케팅 실행’에 제동이 걸리더라고요. 신규 광고주 온보딩이 몰릴 때, 계절 이슈나 시즌성 캠페인이 연달아 터질 때와 같이 디자인 수요가 갑자기 폭증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내부 리소스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졌고, 외주를 적극 검토하게 되었죠. 자연스럽게 플로우웍스를 알게 됐고요.

Q. 플로우웍스를 도입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이 확 줄었습니다. 결과물 퀄리티가 눈에 띄게 높아졌거든요. 기획안의 완성도는 높았지만, 디자인이 따라 주지 못해 아쉬웠던 적이 많았는데요. 플로우웍스를 통해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올라가면서, 클라이언트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상승했어요.

또한 영상, GIF 등 다양한 포맷도 자신 있게 기획하게 됐어요. 이전에는 시도조차 못 했던 콘텐츠 포맷도 이제는 과감하게 제안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점에서 플로우웍스가 유용했나요?

1️⃣ 단가와 일정 조율이 필요 없는 ‘정해진 프로세스’가 편리해요.
파트너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일일이 단가를 조정하거나 일정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고,
정해진 프로세스 안에서 안정적인 협업이 가능했어요.

2️⃣ 브랜드를 이해하는 디자이너와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했어요.
여러 디자이너와 일하면서도,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공유했던 설명은 반복하지 않아도 되니 커뮤니케이션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3️⃣ 빠른 피드백 반영과 마감 대응력도 큰 장점이에요.
긴급 요청에도 파트너 디자이너분들이 저희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빠르게 결과물을 전달해 주셔서 업무 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됐습니다.

Q. 위픽팀의 업무 프로세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디자인 리소스를 따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본업인 기획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마케터가 직접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리소스 상황을 고려해 기획 자체를 줄여야 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플로우웍스에 요청하면 빠르게 결과물이 도착합니다. 디자인 업무를 플로우웍스와 협업하니 팀 전체의 실행력이 높아졌고, 기획 아이디어를 더 풍부하게 실현하게 되었어요.

Q. 플로우웍스를 활용해 보면 좋을 팀은 어떤 곳일까요?

‘우리 팀만의 디자인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단가나 일정 조율 없이, 다양한 디자이너와 안정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구조는 생각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우리 팀에 잘 맞는 파트너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매칭해 가며 업무를 이어 갈 수 있는 점이 정말 효과적이에요.

💡 위픽코퍼레이션처럼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마케팅팀에게 디자인은 늘 병목이 되는 지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은 내부에서, 실행은 외부에서’라는 명확한 역할 분리를 통해 병목을 해소한 지금, 위픽 팀은 더욱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리소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마케팅 아이디어를 모두 실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이 사내 디자인 파이프라인을 점검해 볼 좋은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