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에서 신규 환자를 유치하고 재방문을 늘리려면 마케팅은 필수예요.
그런데 마케팅을 운영하려면 디자인 업무가 매달 꾸준히 발생합니다.
월간 프로모션 디자인, 광고 소재, 카드뉴스, 숏폼 영상 썸네일, 휴진 안내 배너, 전단지까지…
어떤 마케팅을 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디자인이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이 생기죠.
🤔 병원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외주와 채용 중 무엇이 더 효율적일까?
🥲 예산 100만 원에서 가능한 병원 디자인 운영 방법이 뭘까?
😮 광고 소재·휴진 안내·카드뉴스 3가지를 운영할 때 외주가 효율적일까?
오늘 준비한 건 병·의원 담당자가 디자인 리소스를 결정할 때 필요한 기준을 정리한 콘텐츠예요.
차근차근 읽어 보면, 우리 병원에 어떤 선택이 맞는지 바로 판단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병원은 어떤 디자인이 필요한가?
병·의원 마케팅은 디자인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요.
대부분의 병원은 아래 항목 중 여러 개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이벤트·프로모션 디자인 | · 프로모션 페이지 · 시술/패키지 할인 이미지 · 계절성 프로모션 배너 |
광고 디자인 | · 네이버·카카오·인스타 광고 소재 · 배너 사이즈/문구 배리에이션 · A/B 테스트용 소재 변형본 |
브랜딩·운영 디자인 | · 휴진 안내 · 의료진 변경 안내 · 공지 이미지 · 진료 시간/오시는 길 안내 |
콘텐츠 디자인 | · 블로그 썸네일 · 카드뉴스· 숏폼 영상용 썸네일 · 후기/전후 사진 템플릿 |
오프라인 디자인 | · 전단지 ·포스터 · 내부 POP · 스탠딩배너 |
이 중 과반수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달 반복적으로 필요한 정기 업무입니다.
실제 병·의원은 한 달에 어떤 디자인을 만들까?
플로우웍스에서 실제 병의원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면,
병원은 기본적으로 8~12건 수준의 디자인 업무가 꾸준히 발생합니다.
🏥 병의원 마케팅 대행사 A (1개월 기준)
• 고객 시술 후기 카드뉴스 2건
• 홍보용 숏폼 콘텐츠 2건
• 11월 프로모션 페이지 1건
• 프로모션 홍보용 전단지 1건
• 광고 소재 3건
➡ 총 10건 내외: 광고와 이벤트를 운영하는 병원이라면 가장 흔한 패턴입니다.
🧑🏻⚕️ 피부과 B (지점 다수 보유, 1개월 기준)
• 구인공고 페이지 디자인 1건
• 수능 이벤트 페이지 1건
• 월 휴무 및 정상 운영 안내 배너 1건
• 지하철 게시판 디자인 1건
• 이벤트 광고 소재 4건
➡ 총 8건 내외: 지점별 브랜딩, 지점별 운영 콘텐츠가 많은 병원도 외주를 활용합니다.
외주 vs 채용,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까?
디자이너 채용 여부는 월간 디자인 업무량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 월 0~12건 수준
→ 외주가 훨씬 효율적인 구간
• 기본 콘텐츠 운영 + 광고 일부만 진행하는 상황
• 늘어나는 업무에는 외주로 유연하게 대응 가능
• 디자이너 채용 인건비 대비 외주 비용이 훨씬 가벼움
이 구간에서는 인하우스 디자이너를 뽑을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외주로도 속도·품질 모두 충분한 수준을 구현할 수 있어요.
(2) 월 13~24건 수준
→ 외주 또는 파트타임 고려할 구간
이 단계의 병·의원은 공통적으로 이런 특징이 있어요.
• 콘텐츠·이벤트·광고 제작 동시 진행
• 월 디자인 요청량이 일정하게 유지
• 외주 단가와 작업 속도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기
따라서 외주만 쓰기보다는
정기 작업을 맡을 파트타임 디자이너를 병행하면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예: 주 2~3일 출근 또는 월정액 파트타임 디자이너
→ 반복 작업·공지·브랜딩 관리에 강함
→ 외주 대비 속도·일관성이 좋아짐
(3) 월 25건 이상 꾸준히
→ 인하우스 디자이너 채용 검토가 필요한 구간
이 수준이면 이미 마케팅·브랜딩·운영이 모두 활발하게 작동하는 병원입니다.
• 블로그/SNS 콘텐츠
• 이벤트 페이지
• 광고 소재
• 공지 이미지
• 오프라인 디자인
모든 디자인이 매주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뜻이에요.
특히 병원은,
• 의료광고 심의
• 빠른 수정·컨펌
• 의료진 스케줄 반영
• 브랜드 톤앤매너 유지
이 모든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부 디자이너가 있을 때 속도·정확도·브랜딩 품질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빠르게 비교해 보기: 외주 vs 인하우스
구분 | 외주 디자이너 | 인하우스 디자이너 |
|---|
스타일 다양성 | 다양한 스타일 시도 가능 | 병원 톤앤매너를 지속적으로 유지 |
비용 구조 | 필요한 만큼만 비용 지출 | 월급·4대 보험 등 고정비 발생 |
속도·대응력 | 급한 작업에 빠르게 반응 | 내부 커뮤니케이션으로 수정 속도 매우 빠름 |
브랜딩 관리 | 프로젝트마다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음 | 전체 브랜드 자산을 한 맥락으로 관리 |
의료광고 심의 대응 | 기준 전달·반영에 시간이 필요 | 내부에서 즉시 검토·수정 가능 |
적합한 업무 형태 | 변동성·단건·이벤트 중심 | 반복·정기·장기 업무 중심 |
최종 요약: 병원 디자이너 채용 vs 외주 이렇게 결정하세요
플로우웍스에서 딱 짚어 드릴게요. 디자인 수요에 따라 이제 깔끔하게 결정해 보세요!
월 디자인량 | 추천 방식 |
|---|
0~12건 | 외주가 가장 경제적 |
13~24건 | 외주 또는 파트타임 |
25건 이상(3개월 지속) | 인하우스 채용 검토 |
외주 vs 채용, 우리 병원의 디자인 수요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플로우웍스는 병·의원별 디자인 수요를 실제 데이터로 진단하고
외주·구독형·상주 매칭까지 상황에 맞게 구성해 드립니다.
디자인 때문에 채용 여부를 고민 중이라면,
먼저 월간 디자인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필요하다면 그 진단도 함께 도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