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후기

마이네일: 디자이너 채용 없이 필요한 디자인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마이네일: 디자이너 채용 없이 필요한 디자인을 모두 얻을 수 있어요

2024. 4. 7.

마이네일은 2023년 5월에 정식 출시된 플랫폼으로, 셀프 네일에 관심이 있지만 비싼 네일 장비와 부족한 정보로 곤란했던 사람들을 위해 플랫폼 하나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얻고, 더 나아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각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 필요한데요. 내부 디자이너 퇴사로 인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은 디자인 아웃소싱이었습니다. 마이네일이 디자이너 부재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박효경 대표님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전해 드릴게요.


Q. 플로우웍스 도입 전,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초기에는 회사 내부에 디자이너가 있었어요.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어 디자이너 채용과 아웃소싱 도입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창업 초기에 디자이너를 새로 채용하는 것은 금전적인 부담이 있었고, 채용과 동시에 발생하는 근태, 업무 관리 같은 인력 관리 리소스를 절감하고 싶었습니다.


Q. 플로우웍스를 도입할 당시 어떤 기대를 품었나요?

아웃소싱 도입을 고려한 이후, 여러 사이트에서 디자인 아웃소싱에 대한 다양한 광고 소재를 발견했어요. 발견한 업체를 하나하나 검색하던 중 플로우웍스와 타 플랫폼의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월 결제 프로세스가 아닌 필요한 디자인 가격만 지불한다는 것이었죠. 저희가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출이 발생하는 것이라서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겼어요.


Q. 그럼, 도입 후에 문제가 해결되었나요?

업무 시간 내 원활한 소통 및 마음에 들지 않는 작업물에 대한 플로우웍스의 규정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제가 따로 인력 관리에 시간과 감정을 쏟지 않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디자인 종류도 매번 제각각인데 그때마다 추가로 디자이너를 찾고 검증할 필요 없이 플로우웍스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시간 역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디자이너를 채용하면 매달 월급이라는 고정 지출이 발생하는데, 플로우웍스 도입 후에는 고정 지출 없이도 필요한 디자인을 모두 얻을 수 있어 고민하던 부분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어요.


Q. 플로우웍스의 숨겨진 장점은 뭐가 있나요?

플로우웍스 서비스를 더 만족하게 된 건 디자인 원본 파일을 추가로 제공해 준다는 점이에요. 보통 디자인을 요청하면 해당 결과물만 전달해 주는 곳이 많은데 플로우웍스에서는 원본 파일을 원하는 형태로 받을 수 있었어요. 원본 파일을 가지고 있으니 추후 간단한 수정 같은 걸 금방 처리할 수 있었고요.
또 플로우웍스 사이트 안에서 과거 진행했던 작업물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카카오톡이나 메일 같은 방법으로 디자인 결과물을 전달 받으면 제가 곧바로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저장해 두고 관리해야 했지만 대시보드에서 해당 작업 요청에 대한 결과물과 원본 파일을 관리할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 마이네일이 발견한 플로우웍스의 장점

하나, 고정 지출이 발생하지 않아요

플로우웍스에서는 정찰제로, 모든 디자인에 대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동일한 가격으로 받아 볼 수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어 가격을 조율하고, 디자이너를 물색할 필요가 없어요!


둘, 지난 작업물도 다시 저장할 수 있어요

플로우웍스에서는 대시보드 안에서 진행 전, 진행 중, 진행 완료된 작업을 관리할 수 있어요. 지난 작업물도 확인하고 다시 저장할 수 있답니다!


Q. 앞으로 마이네일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네일 아트는 비싸고 어렵다!’라는 시선을 깨고 네일 아트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예요. 모두가 쉽게 꾸미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는 마이네일 유저들이 제공해 준 다양한 네일 아트 사진, 재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더 쉽게 네일 아트 디자인을 구상하고 시술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을 업데이트 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네일 아트의 즐거움을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