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외부에 맡기려고 검색하면 라우드소싱, 크몽, 숨고, 위시켓을 한꺼번에 보게 됩니다. 그런데 네 곳을 놓고 어디가 제일 나으냐고 물으면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종류의 서비스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네 곳은 일을 주고받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여러 명이 시안을 내면 그중 하나를 고르는 곳이 있고 판매자가 미리 올려 둔 상품을 사는 곳이 있습니다. 요청서를 올리면 견적이 여러 개 오는 곳, 프로젝트를 공고로 올려 지원자를 심사하는 곳도 있습니다.
방식이 다르면 발주하는 쪽이 직접 해야 하는 일도 달라집니다. 후보를 몇 명이나 검토할지, 가격을 누가 정할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돈을 누가 쥐고 있는지,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었을 때 누구와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곳은 서로 다른 네 가지 거래 구조입니다
한 서비스가 방식을 여러 개 운영하기도 해서, 이름보다 일을 주고받는 방식을 기준으로 나누는 편이 정확합니다.
상금을 걸고 요청 내용을 올리면 디자이너 여러 명이 각자 시안을 만들어 참여합니다. 개최한 쪽은 모인 시안을 보고 우승작을 고릅니다. 완성된 결과물을 여러 개 보고 정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라우드소싱은 공모전 외에 요청서로 견적을 받는 디자이너 매칭, 등록된 디자인 상품을 사는 마켓, 특정 디자이너에게 직접 맡기는 1:1 의뢰도 함께 운영합니다.
판매자가 자기 서비스를 상품처럼 등록해 두고 가격도 직접 붙입니다. 발주자는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 결제합니다. 온라인 쇼핑과 같은 순서입니다.
크몽은 판매자가 견적만 협의하자는 식으로 등록하는 것을 막아서 상품 화면에서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요청서를 쓰면 숨고가 조건에 맞는 전문가들에게 넘기고 그 사람들이 각자 견적을 보냅니다. 발주자는 도착한 견적과 프로필을 비교해 한 명을 정합니다.
숨고는 이사·청소·레슨을 포함한 생활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곳이고 디자인은 그중 한 갈래입니다.
할 일과 예산을 프로젝트 공고로 올리면 지원자가 붙습니다. 그중 몇 명과 미팅을 하고 업무 범위를 다시 정리한 다음 계약합니다. 채용 절차와 순서가 비슷합니다.
위시켓은 IT 프로젝트를 다루는 곳이라 디자인 단독 건보다는 기획·개발·디자인이 묶인 일에 맞습니다.
구조가 정하는 여섯 가지
서비스 이름 대신 아래 여섯 가지를 보면 어느 쪽이 우리 상황에 맞는지 정리됩니다. 전부 거래 방식에서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라 협상으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검토해야 할 후보 수부터 다릅니다
크몽에는 정해진 수가 없습니다. 검색 결과를 몇 개까지 볼지 발주자가 정합니다. 나머지 세 곳은 숫자가 나옵니다. 라우드소싱 콘테스트에는 응모작이 모입니다. 한 건에 평균 23개의 시안이 들어온다고 안내하면서도 같은 고객센터에서는 참여 수가 의뢰 분야와 요청 사항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덧붙입니다. 몇 개가 온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숨고는 요청서 한 건에 받을 수 있는 견적을 최대 10건으로 제한해 두었고 위시켓은 평균 24시간 안에 5명 이상이 지원하는데 그중 최대 4명까지 미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후보가 많으면 고를 것도 많지만 검토 자체가 일이 됩니다. 시안 스무 개가 오면 사내에서 돌려 보고 의견을 모아야 하고 견적 열 건은 각각 무엇이 포함되는지 따로 물어봐야 비교가 됩니다. 이 시간이 요청 한 건마다 새로 듭니다.
가격을 누가 정하나
공모전은 발주자가 상금을 먼저 겁니다. 라우드소싱은 카테고리별 최저 상금 이상에서 5만 원 단위로 직접 설정하게 합니다. 공개된 최저 상금은 로고 실속형 35만 원, 상세페이지 실속형 3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크몽은 판매자가 상품마다 가격을 붙여 둡니다. 숨고와 위시켓은 상대가 보낸 금액을 받아 보고 고릅니다. 위시켓은 계약 전 미팅에서 업무 범위를 다시 논의해 금액이 바뀔 수 있다고 미리 적어 두었습니다.
예산을 잡는 순서가 반대가 됩니다. 내가 값을 정하면 총액은 처음부터 확정되지만 그 금액에 어떤 결과가 올지는 받아 봐야 압니다. 거꾸로 상대가 값을 정하면 무엇을 해 주는지가 명확합니다. 대신 후보마다 금액이 달라 비교할 일이 생깁니다.
표시된 금액 말고 더 내는 돈
발주자가 따로 내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크몽은 주문 금액의 4.5%를 구매 수수료로 받습니다. 최소 900원에서 최대 135,000원 사이로 정해집니다. 숨고는 매칭 자체는 무료이고 숨고페이로 결제할 때만 서비스 금액의 3.5%가 붙습니다. 위시켓은 클라이언트 이용요금이 무료라고 밝히며 발주자는 프로젝트 대금과 부가세만 부담합니다.
라우드소싱은 상금과 별개로 콘테스트 서비스 이용료가 붙는데 상금 규모별로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프리미엄 12.5%, 고급형 17.5%, 일반형 22.5%, 실속형 27.5%이고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상금이 낮은 등급일수록 수수료율이 높아지니, 상금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실제 결제 금액과 차이가 납니다. 1:1 의뢰와 마켓, 디자이너 매칭에는 3.5%가 붙습니다.
확인 출처 · 각 사 요금·수수료 안내 페이지 (2026년 8월 확인)
대금을 누가 쥐고 있나
라우드소싱, 크몽, 위시켓은 플랫폼이 대금을 보관하고 당사자끼리 직접 결제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숨고는 숨고페이로 결제할지 고수(숨고가 전문가를 부르는 말) 계좌로 직접 송금할지를 고객이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직접 거래는 금액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문구도 함께 붙여 두었습니다. 플랫폼이 결제 대금을 보관했다가 작업이 끝난 뒤 상대에게 넘기는 이 방식을 안전결제라고 부릅니다. 돈을 먼저 보냈는데 연락이 끊기는 상황을 플랫폼이 막아 줍니다.
돈이 상대에게 넘어가는 시점도 확인해 둘 만합니다. 크몽은 작업물을 받고 7일 동안 응답이 없으면 8일째에 자동으로 구매 확정됩니다. 위시켓은 검수를 마치고 지급을 승인해야 대금이 나갑니다. 숨고는 고객이 거래 확정을 눌러야 돈이 넘어가는데 확정한 뒤에는 플랫폼을 통한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일이 틀어졌을 때의 처리 절차
마감이 지났는데 파일이 안 오거나 결과물이 요청과 다를 때 어디까지 도와주는지는 네 곳이 꽤 다릅니다. 위시켓은 합의, 위시켓이 주관하는 삼자 미팅, 대한상사중재원 기관 중재까지 3단계로 정해 두었습니다. 신청 금액 1억 원 미만이면 중재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는 조건도 함께 걸어 두었습니다. 크몽은 안전결제로 진행한 건에 한해 조정을 해 줍니다. 다만 그 조정에 법적 효력은 없고 한쪽이 합의를 거부하면 종결될 수 있다고 크몽은 명시해 두었습니다. 숨고는 자율 해결이 원칙이라고 밝히면서 분쟁조정 신청은 받습니다. 라우드소싱은 이용약관에 중개업체로서 분쟁에 대한 법적·행정적 조정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대신 조정 절차에 참고할 의견서는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모전은 여기에 더해 환불 조건이 다릅니다. 라우드소싱은 참여작이 등록된 뒤에는 시안이 이미 제공된 것으로 보아 단순 변심에 따른 환불을 제한합니다. 우승후보작이나 우승작을 고른 뒤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참여작이 0건으로 끝난 경우에만 조건에 따라 환불이 가능합니다. 여러 사람이 이미 시간을 들여 작업했기 때문입니다.
확인 출처 · 위시켓 분쟁조정 안내 · 크몽·숨고 고객센터 · 라우드소싱 이용약관·환불 규정 (2026년 8월 확인)
세금계산서는 누가 발행하나
크몽에서는 주문 금액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전문가가 직접 발행하고 크몽은 구매 수수료분만 발행합니다. 상대가 사업자등록이 없는 개인이면 수수료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숨고도 서비스 금액에 대한 세금계산서는 고수가 고객에게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거래 전에 그 고수가 발행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두라고 숨고는 당부합니다.
라우드소싱은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라우드소싱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위시켓은 계약 체결 후 1영업일 안에 위시켓이 클라이언트에게 발행합니다. 이 두 곳은 플랫폼이 계약 당사자로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회사에서 법인 카드로 결제하고 회계 처리까지 해야 한다면 여기서 막히는 일이 잦습니다. 이 부분은 세금계산서와 법인카드 결제를 따로 정리한 글에 더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라우드소싱·크몽·숨고·위시켓 비교표
| 항목 | 라우드소싱 | 크몽 | 숨고 | 위시켓 |
|---|---|---|---|---|
| 거래 구조 | 공모전 (매칭·마켓·1:1 의뢰도 함께 운영) | 서비스 스토어 | 요청 매칭 | 프로젝트 공개모집 |
| 발주자가 하는 일 | 상금을 걸고 모인 시안 중 우승작 선정 | 등록된 상품을 검색해 구매 | 요청서 작성 후 도착한 견적 비교 | 프로젝트 등록 후 지원자 심사·미팅 |
| 검토할 후보 수 | 평균 23개 시안이 모인다고 안내 (보장은 아님) | 정해진 수 없음 (직접 검색) | 요청서 한 건당 견적 최대 10건 | 평균 24시간 내 5명 이상 지원, 미팅은 최대 4명 |
| 가격을 정하는 쪽 | 발주자 (최저 상금 이상 5만 원 단위, 로고 실속형 35만 원부터) | 판매자 (상품별 등록 가격) | 디자이너 (견적, 숨고페이 결제는 15,000원부터) | 발주자가 예산 등록 → 지원자 제안 → 미팅에서 다시 정함 |
| 발주자가 내는 수수료 | 콘테스트는 상금의 12.5~27.5% (등급별, 부가세 별도), 1:1 의뢰·마켓·매칭은 3.5% | 주문 금액의 4.5% (900원 ~ 135,000원) | 매칭은 무료, 숨고페이로 결제하면 3.5% | 없음 (프로젝트 대금과 부가세 10%만) |
| 대금 보관 | 라우드소싱이 선결제 대금 보관, 직접 결제 금지 | 크몽이 보관, 7일 무응답 시 8일째 자동 구매 확정 | 숨고페이로 결제하면 보관, 직접 송금도 선택 가능 | 위시켓 대금보호계좌에 보관 (계좌이체만 가능) |
| 세금계산서 발행 | 가상계좌 결제 시 라우드소싱이 발행 (카드는 매출전표) | 주문 금액은 전문가, 구매 수수료는 크몽 | 고수가 고객에게 발행 (발행 못 하는 고수도 있음) | 위시켓이 계약 후 1영업일 안에 발행 |
| 분쟁 처리 | 약관에 조정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명시, 의견서 제공은 가능 | 안전결제 건에 한해 크몽이 조정 (법적 효력 없음) | 자율 해결이 원칙, 분쟁조정 신청 가능 | 합의 → 위시켓 삼자 미팅 →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
| 주로 다루는 일 | 디자인 (로고·패키지·캐릭터·편집 등) | 디자인·IT·영상·마케팅 등 700여 개 카테고리 | 이사·청소·레슨 등 1,000가지 생활서비스 | IT 프로젝트 (기획·개발·디자인) |
어떤 일에 어떤 구조가 맞을까
우리 일에 어느 구조가 맞는지는 두 가지만 물으면 정해집니다. 이 일을 한 번 하고 끝내는지 매달 반복하는지가 첫 번째입니다. 결과물이 이미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여러 안을 놓고 고르고 싶은지가 두 번째입니다.
로고, 캐릭터, 패키지처럼 한 번 정하면 몇 년을 쓰는 일이라면 여러 안을 놓고 고르는 데 드는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사내에서 의견이 갈릴 때 실제 시안을 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이번 주 배너, 다음 주 상세페이지처럼 매달 반복되는 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후보를 고르고 견적을 비교하고 요청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 일이 요청 건수만큼 늘어납니다. 이런 일은 한 번 손발을 맞춘 사람에게 계속 맡기는 쪽이 전체로 보면 시간이 덜 듭니다.
기획이나 개발이 함께 있는 일이라면 디자인만 떼어 맡기기 어렵습니다. 화면 설계와 프런트엔드 작업이 붙어 있다면 위시켓처럼 IT 프로젝트를 통째로 다루는 곳이 맞습니다.
법인 발주라면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봅니다. 세금계산서가 우리 회사 명의로 나와야 한다면 플랫폼이 발행해 주는 곳인지, 상대 디자이너가 발행할 수 있는 사업자인지를 결제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플로우웍스는 값을 먼저 정해 두는 구조입니다
플로우웍스는 작업 종류와 범위별 가격을 플랫폼이 미리 표로 정해 둡니다. 앞의 네 가지에서 가격은 발주자가 걸거나 작업자가 붙이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 가격표에 올라 있는 업무는 45종, 범위별 세부 옵션은 166개입니다. 요청서를 넣기 전에 이 업무가 얼마인지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이 기록된 완료 업무 11,287건을 요청 1건당 금액으로 줄 세우면 가운데 값이 75,000원입니다. 아래에서 4분의 1 지점은 35,000원, 위에서 4분의 1 지점은 175,000원이었습니다. 요청 하나에 결과물이 여러 개 묶이는 경우가 많아 위 가격표의 개당 단가와는 다른 값입니다.
디자이너는 직접 골라도 되고 맡겨도 됩니다. 완료된 업무를 배정 방식으로 나눠 보면 고객사가 직접 지목한 경우가 57.5%, 플로우웍스가 자동으로 배정한 경우가 22.2%, 고객사가 미리 지정해 둔 전담 그룹 안에서 배정한 경우가 20.3%였습니다. 후보를 검토할지 말지도 고를 수 있습니다.
대금을 먼저 결제해 두고 업무를 요청할 때마다 비용이 차감되는 방식이라 플랫폼이 대금을 보관합니다. 계약은 법인 간 서비스 이용 계약이어서 세금계산서가 플로우웍스 명의로 나갑니다. 디자이너가 몇 명 붙었든 회사 장부에는 결제 한 건과 증빙 한 건만 남습니다. 결과물이 기준에 못 미치면 디자이너 교체를 요청할 수 있고, 마감을 지키지 못한 업무는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30%를, 업무시간 안에 응답이 끊긴 업무는 전액을 환불합니다.
지금까지 2,458팀의 고객사와 1,242명의 디자이너가 가입해 있습니다. 완료된 업무에 남은 평가는 가성비 만족도 4.88점, 소통 4.81점, 결과물 품질 4.72점입니다(5점 만점).
자주 묻는 질문 (FAQ)
일을 주고받는 순서가 반대입니다. 라우드소싱 콘테스트는 발주자가 상금을 먼저 걸고 요청 내용을 올리면 디자이너 여러 명이 시안을 만들어 참여합니다. 개최한 쪽은 그중에서 우승작을 고릅니다. 크몽은 판매자가 서비스와 가격을 상품처럼 등록해 두고 발주자가 그중 하나를 골라 결제합니다. 결과물을 여러 개 보고 정할지, 무엇을 얼마에 해 주는지 보고 정할지의 차이입니다. 라우드소싱도 요청서로 견적을 받는 디자이너 매칭과 디자인 상품을 사는 마켓을 함께 운영합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크몽은 주문 금액의 4.5%를 구매 수수료로 받습니다. 최소 900원에서 최대 135,000원 범위입니다. 숨고는 매칭 자체에는 수수료가 없고 숨고페이로 결제할 때 서비스 금액의 3.5%가 붙습니다. 라우드소싱은 콘테스트에 상금 규모별 서비스 이용료가 붙는데 프리미엄 12.5%부터 실속형 27.5%까지이고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1:1 의뢰·마켓·디자이너 매칭에는 3.5%가 붙습니다. 위시켓은 클라이언트 이용요금이 무료라고 안내합니다. 프로젝트 대금과 부가세 10%만 부담합니다.
플랫폼이 계약 당사자로 들어오는 곳인지를 보면 됩니다. 위시켓은 계약 체결 후 1영업일 안에 위시켓이 클라이언트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라우드소싱은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라우드소싱이 발행합니다. 크몽과 숨고는 주문 금액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작업자가 직접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상대가 사업자등록이 없는 개인이면 받을 수 없습니다. 크몽은 이 경우 구매 수수료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라우드소싱은 참여작이 등록된 뒤에는 시안이 이미 제공된 것으로 보아 단순 변심에 따른 환불을 제한한다고 밝힙니다. 우승후보작이나 우승작을 선정한 뒤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참여작이 0건으로 끝난 경우에만 조건에 따라 환불이 가능합니다. 등급과 진행 상태에 따라 기준이 다르므로 개최 전에 공모전 이용약관을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요청 내용을 자세히 쓸수록 원하는 시안이 올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이 라우드소싱 측 설명이기도 합니다.
위시켓은 IT 관련 프로젝트라면 기획·개발·디자인·컨설팅까지 모두 의뢰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진행 절차가 프로젝트 등록, 검수, 지원자 모집, 미팅, 계약 순서라서 배너 한 장처럼 작고 급한 일에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화면 설계와 개발이 함께 있는 일에 맞는 구조입니다.
후보를 고르고 견적을 비교하는 일이 요청 건수만큼 반복된다는 점을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공모전이나 요청 매칭은 건마다 검토가 새로 생기고 서비스 스토어는 판매자마다 가격과 포함 범위가 달라 매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요청 건수가 매달 꾸준하다면 가격이 미리 정해져 있고 담당 디자이너가 이어지는 구조가 들이는 시간이 적습니다.



